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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집에 있기 따분해 드라이브를 나갔네요!딸도 심심하니 수영도 할수 있는 해수욕장을 찾던중 실미도 해수욕장은
바다수영도 할수있고 캠핑도 할수 있다고 해 바로 고고!!
인천대교를 건너 무의대교를 지나서 오니 매표소가 보이네요
대인-2,000원,소인 -1,000원
자동차 3천원 해서 우리식구는 8천원을 내고 주차장으로
주차를 해놓고 바로 바닷가로 고고!!
코로나시국이지만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고,간혹 바다에 들어가 수영하는 사람들도 몇있네요
하지만 그리 바닷물이 깨끗하지 않는것 같아 들어가지는 않고 발만 담그는걸로.
시간이 늦어서인지 노을이 멋지게 펼쳐저 있네요!
따님은 친구들과 즐겁게 모래성 쌓고!!
와이프와 난 모래밭에 앉아 파도쇠리 들으며 노을 감상했네요!
인천드라이브코스길도 좋고 노을맛집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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